2010년의 메모 모음 일상2011. 1. 13. 15:05
경제학 카페 - '경제학은 인간의 무한한 욕구 충족을 위한 희소 자원 활용 학문'
'상트 페테르부르트 로터리', 기대값이 무한대인 도박이나 참여자는 없다.
위험한 도박에 탐닉하는 것은 매력있는 이성을 향한 열정만큼이나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도박과 지탄받는 도박의 차이란?
사회보험은 국가의 개입을 통해 '개인의 실패'를 바로잡는 제도로, 아름다운 사회적 연대를 내포.
개인의 합리적 대응의 장애물 : 위험의 과소평가, 현재 욕구의 과대평가
모차르트, 반짝반짝 작은별 변주곡
원래제목 : 블란서의 노래 '아, 어머님 들어주세요'를 따른 12개의 변주곡 C장조
"무엇부터 말씀드릴까요, 어머님. 괴로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저는 실방도르가 부드러운 눈길로 저를 쳐다본 뒤부터는 언제나 속삭임 소리가 들려와요. '연인이 없어도 넌 아무렇지도 않니?' 하고요..." -> 제목에 논쟁이 있음.
모차르트는 35세에 두개골 골절로 요절함
먀약 - 북유럽에선 최종소비자는 처벌하지 않음. 허용되는 나라도 있음. 성적 서비스의 비가치재 정의에 대한 문제
(미술) 폴 세잔느, 대가들 중 가장 지독한 악평을 평생 걸머지고 살아야 했다. 자신을 제외하고는 자신의 천재성을 믿어주는 사람이 없었음.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매춘 암시장, 가격상승. 매춘 여성을 나락으로. 탈세. -> 결국 알선조직을 강력 처벌하는 것으로 조치
가치재 : 술, 담배, 마약, 비가치재 : 독서, 공부, 운동
지니계수 : 소득배율, 로렌츠곡선(빈부격차의 정도를 표시)
이자에 얽힌 수수께끼는 아직도 풀지 못했다.
9/9
국가 채무에 대한 이야기
국고채권, 국민주택채권(국민주택기금의 부담으로 발행되는 채권),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화자금 수급조절 위함)
구축효과 : 정부의 국채발행으로 기업의 투자 수요 감소되는 것.
(음악) 알리 - 365일, '그땐 정말 죽을 것 같았어'
슬픈 종부세,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꼴베르(루이14세때 재상) - 조세 징수의 기술은 가장 적은 비명을 지르게 만들면서 가능한한 많은 깃털을 얻는 방식으로 거위의 깃털을 뜯어내는 것과 같다.
재산세 정당한가(현금흐름의 문제 해결 가능한가)
소득보다는 재산세 탈세 위험이 적다, 이중과세는 필요에 따라서 정당
종부세는 기본적으로 교정과세(Corrective Taxation)
귀책사유, 입에 재갈을 물리다.
9/10
바벨탑은 신의 권위에 도전. 언어 분화
사무엘슨의 천사 - 국제 자유무역 허용하는 우화(인간에게 내린 벌?)
데이비드 리카도(정치경제학과 과세의 원리) - 비교우위론
부작용1. 강대국의 이데올로기
부작용2. 산업간 노동력 이동에 따른 일시적 해고, 생존권 위협
-> 자유무역은 쌍방이 이득이라고 하나, 주인과 하인이 고착화될 수 있다. 하인은 노동집약. 주인은 자본집약으로 서로 거래하나 하인은 결코 주인이 될 수 없다.
프리드리히 리스트는 경쟁력을 가질 때까지 보호무역을 주장.
상념, '회사 일이라는 것이 불가피한 면이 있긴 하지만 1P가 꼭 필요한가 싶다. 길 가운데 박힌 돌처럼 다른 차량의 통행마저 가로막고 있다. 나는 그저 정지한 채로 앞으로 나아갈 줄을 모른다. 의욕도 상실되고'
9/11
경제학 카페 완독하고,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시작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김민철 국장의 멋진 사랑고백, 최고였다!
정지오가 주준영의 성에 안찬다는 윤영의 말도 흥미롭다.
노희경 작가 드라마는 독특하지만 묘한 매력이 있다.
재산을 모으는 것처럼 '덕'도 똑같다. 저축하고 보험을 들듯이 평소 차곡차곡 모든 '덕'은 훗날 반드시 되돌아온다. 진지하게 성찰하고 살아가면서 망각하지 말자. 그런 면에서도 부자가 되자.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3대 133년
레오나르도 다빈치, 쇠붙이에 그치지 말고 면도날이 되라.
천국의 문, 기르베티, 대성당의 돔, 프레스코 벽화
9/14
육일약국 갑시다
회자정리, 8분마다 현대인들을 거짓말을 한다.
한 사람이 평생 긴밀하게 유지하는 관계수 250명(미국 통계)
9/18
이기적 유전자
유전자는 생존기계를 통해 존재를 유지한다.
유전자와 개체, 종을 분리해 내야 함. 유전자는 협력하고 인간을 조종한다.
11/3
대포새우와 물절망둥이의 공생관계
삶은 계속 돌고 도는 것 같다. 그저 주어진 시간을 색칠하는 것만으로는 한없이 아쉬운 일상이다. 무엇이 그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일까.
11/10
항상 내 입장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삶의 목표를 어디에 두는 것이 중요한지 고민해 볼 일이다.
11/13
긍정의 미학, 순간의 최선, 지식의 축척
긍정적이며 여유를 갖고 배려하되, 슬픔을 공유할 줄 아는...
절대적인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