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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27. 01:05

영화 속 재미있는 장면 웃음2009. 9. 27. 01:05


:
Posted by retriever
2008. 9. 26. 12:50

재미있는 고사성서 웃음2008. 9. 26. 12:50

출처 : 엠엘비바다,   글쓴이 : Legend of fall

옛날 한나라 때의 일이다.
언 연못에 예쁜 잉어가 한 마리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디서 들어 왔는지 그 연못에 큰 메기 한 마리가 침입하였고 그 메기는 잉어를 보자마자 잡아먹으려고 했다.
잉어는 연못의 이곳저곳으로 메기를 피해 헤엄을 쳤으나 역부족이었고 도망갈 곳이 없어진 잉어는
초어적인 힘을 발휘하게 된다. 잉어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뭍에 오르게 되고,
지느러미를 다리삼아 냅다 뛰기 시작했다.
메기가 못 쫓아오는 걸 알게 될 때까지....
잉어가 뛰어간 거리는 약 구리 정도....였을까....
암튼 십리가 좀 안 되는 거리였다.
그때 잉어가 뛰는걸 보기 시작한 한 농부가 잉어의 뒤를 따랐고 잉어가 멈추었을때,
그 농부는 이렇게 외쳤다....

‘어주구리(漁走九里)’...... 고기가 9리를 뛰다.

그리고는 힘들고 지친 그 잉어를 잡아 집으로 돌아가
식구들과 맛있게 먹었다는 얘기이다...

* 어주구리(漁走九里) : 능력도 안 되는 이가 센척하거나 능력밖의 일을 하려고 할 때, 주위의 사람들이 쓰는 말이다.

* 이 고사성어는 말할 때 약간 비꼬는 듯한 말투로 약간 톤을 높여 말하면 아주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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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나라때의 일이다.
어떤 마을에 한 어부가 살았는데 그는 너무나도 착하고 어질어서 정말 법 없이도 살 수 잇는 정도였다.
그래서 항상 그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웠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마을에 새로운 원님이 부임하게 되었는데 그는 아주 포악한 성격의 소유자 였다.
그 원님은 부임한 뒤 그 마을에 한 착한 어부가 덕망이 높고 사람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괴로워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저 어부를 제거 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 원님은 묘안을 하나 자내게 되었다.

그 어부의 집 앞에 몰래 귀한 물건을 가져다 놓고 그 어부가 그 물건을 가져가면 누명을 씌워 그 어부를 죽일 계획을 세운것이다.

첫 번째로 그는 그 어부의 집 앞에 쌀 한 가마니를 가져다 놓았다.
하지만 그 어부는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그 쌀가마니를 거들떠 보지도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원님은 두 번째로 최고급 비단을 어부의 집 앞에 가져다 놓았다.
그러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화가 난 원님은 최후의 수단으로 커다란 금송아지 한 마리를 집 앞에 가져다 놓았다.
그러나 어부에게는 금송아지 마저 소용이 없었다.
어부가 손끝 하나 대지 않은 것이다.
그러한 어부의 행동에 화가 난 원님은 그 자리에서 이렇게 탄식을 했다...

‘선어부비취(善漁夫非取)’.......착한 어부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구나......

그 뒤로 어부에게 감명받은 원님은 그 어부를 자신의 옆에 등용해
덕으로써 마을을 다스렸다고 한다.

* 선어부비취(善漁夫非取) : 자신이 뜻한대로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약간 화가 난 어조로 강하게 발음한다.

* 이 고사성어는 그 때 중국 전역에 퍼졌고, 급기야는 실크로드를 타고 서역으로까지 전해졌으며, 오늘날에는 미국, 영국 등지에서 자주 쓰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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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의 당나라 때 일이다.
한 나그네가 어느 더운 여름 날 길을 가다가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였다.
한 농부가 밭에서 열심히 일하는 말에게 자꾸만 가혹한 채찍질을 가하는 광경을 본 것이다.
이를 지켜보던 나그네가 말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농부에게
‘열심히 일하는 말에게 왜 자꾸만 채찍질을 가하는가??’
하고 물었다.
그러자 농부는
‘자고로 말이란 가혹하게 부려야 다른 생각을 먹지 않고 일을 열심히 하기 때문이요’
라도 답했다.
남의 말을 놓고 가타부타 언급할 수가 없어 이내 자리를 뜬 나그네는 열심히 일하는 말이 불쌍하여 가던 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며 긴 탄식과 함께 한 마디를 내뱉었다 한다.

‘아~! 시버ㄹ로마(施罰勞馬)’....일하는 말에게 벌을 주다.

훗날 이 말은 후세 사람들에게 이어져 주마가편(走馬加鞭)과 뉘앙스는 약간 다르지만 상당히 유사한 의미로 쓰였다 한다.

* 시버ㄹ로마(施罰勞馬) : 열심히 일하는 부하직원을 못 잡아먹어 안달인 직장상사에게 흔히 하는 말.

* 용법 : 아랫사람이 노는 꼴을 눈뜨고 보지 못하는 일부 몰상식한 상사의 뒤에 서서 들릴락 말락하게 읊어주면 효과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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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조씨성을 가진 사람이 살고 있었다.
조씨에게는 만삭인 부인이 있었는데, 어느 날 아침 부인이 말하길
‘여보! 어제 밤 꿈에 말 한 마리가 온천으로 들어가 목욕을 하는 꿈을 꾸지 않았겠어요, 아마도 우리가 말처럼 활달하고 기운 센 아들을 얻게 될 태몽인것 같아요’ 라고 하였다.
조씨는 심히 기뻐하여 ‘그것 참 좋은 태몽이구려, 어서 빨리 우리 아들을 보았으면 좋겠소’ 라고 하였다.
사흘 뒤 조씨부인은 매우 건강한 사내아이를 순산하였고, 조씨는 태몽을 다라 아이의 이름을
‘溫馬(온마)’라 하였다.
세월이 흘러 조온마가 스무 살이 되었다.
조온마는 조씨 부부의 기대와는 다르게, 마을의 처녀란 처녀는 죄다 욕보이는 난봉꾼이 되었다.
조온마는 판관앞에 끌려가게 되었다.
판관이 말하길

‘조온마난색기(趙溫馬亂色期)’.....조온마는 색기로 마을을 어지럽혔다.

‘따라서 거세를 당함이 마땅하다’ 고 하였다.
결국 조온마는 거세를 당하였고, 후일 사람들은 경거망동히 행동하는 사람에게 조온마의 일을 상기시키기 위하여
‘조온마난색기’라고 충고하게 되었다고 한다.

* 조온마난색기(趙溫馬亂色期) : 경거망동한 사람에게 충고할 때 쓰는 말.

* 이 고사성어는 ‘분수에 지나친 행동을 경계하라’는 깊은 교훈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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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옛날 중국 진나라 시대에, 어느 마을이 있었는데
그 마을 사람들이 성씨는 신체의 일부를 따르는 전통이 있었다.
대대로 귀가 튼 집안은 이(耳)씨, 화술에 능통한 사람을 많이 배출한 집안은 구(口)씨 하는 식이었다.
그곳에 수(手)씨 집안이 있었는데
그 집안은 대대로 손재주가 뛰어난 집안이었다.
이 ‘수’씨 집안에는 매우 뛰어나 말 한 필이 있었는데, 이 이 역시 수씨 집안의 손재주에 의해 길들여진 것이었다.
어느 날 도적들과의 전쟁에 수씨 집안의 큰아들이 이 말을 타고나가 큰 공을 세워 진시황으로부터 벼슬을 받았다.
이것을 본 앞집의 ‘족(足)’씨 집안에서는 ‘손재주나 우리집안의 달리기를 잘하는 발재주나 비슷하니 우리도 말을 한 필 길로봄이 어떤가....’하여 말 한필을 길들이기 시작했다.
한달 후, 도적들이 보복을 위해 마을로 내려왔다.
이를 본 족씨는 아들에게 ‘어서 빨리 수씨 집안보다 먼저 우리 말을 타고 나가거라’
하였고, 족씨 집안의 장자는 말을 타고 나가다 대무의 윗부분에 머리를 부딪혀 어이없게도 죽고 말았다.
이를 본 족씨는 통곡하며 ‘내가 진작 분수에 맞는 행동을 했더라면 오늘의 이 변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을...’하며 큰 아들의 주검을 붙잡고 통곡하였다.
이 때부터 세인들은 분수에 맞지않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족가지마(足家之馬)’....라고 말하곤 한다.

* 족가지마(足家之馬) : 자기의 주제도 모르고 남의 일에 참견하거나 분수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흔히 하는 말.

* 파생어 - 족가고인내(足家苦人內) : 옛날 족씨 가문의 큰 아들이 집안에서 죽음으로 인해서 비롯된 말.(족씨 가문이 집안의 사람으로 인해 괴로워 하다.)

:
Posted by retri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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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의 여론호도가 심하다는 이야기야 널리 퍼져 있지만, 직접 또 접하면 정말 어이상실이다. 이 정도까지 진실을 왜곡해서 정작 얻으려는 것은 무엇일까. 정녕 기자들에게는 양심도 없다는 말인가. 사회의 진실을 파헤치고, 객관에 근거한 공정성이 언론의 가장 큰 덕목임에도 불구하고, 파렴치하게도 진실을 조작하고 감정에 치우쳐서 보도를 하니, 한심스럽기 그지없다. 정녕 이 기사에서 이야기하는 특위의 전체회의 내용을 이렇게밖에 파악못했다고 한다면, 기자로서의 자질은 물론이거니와 초등학교부터 정규 교육과정을 다시 밟아야 할 정도다.

제목이 '공기업, 10명 할일 60명이 한다'. 제목이라는 것은 기사를 대표한다.  기사의 내용을 얼마나 잘 축약해서 제목으로 드러내느냐가 중요하기도 하다. 헤드라인을 보고 기사를 읽을지 여부를 판단하는 사람도 많고, 제목만으로 기사의 내용을 유추해서 판단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이 기사의 제목을 보면, 10명이 할 수 있는 일을 60명이 하고 있는 공기업의 비효율성을 은근히 비꼬고 있다. 비꼬는 게 아니라면, 그래 질타라고 하자. 설마 제목이 '공기업의 비효율성'을 드러내는 게 아니라고 하진 않겠지.

내용을 들여다보면, 기자의 실수로 제목이 잘못 붙여진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다른 내용이다. 10명이 할일을 60명이 한다는 부분을 한 의원이 제기를 했는데, 물론 그 내용이 사실과 얼마나 근접한지는 모르겠지만, 비판적 식견없이 그 내용을 그대로 가져다쓰는 주제에 제목은 말도 안되게 달아 놓았다. 공기업 중에서도 한국전력공사에 국한된 이야기이고, 더구나 의원이 그 부분을 제기한 목적은 '민영화나 통폐합'만이 능사가 아니며, 일방적인 전력산업구조개편으로 발전 분할을 한 결과 불필요한 인력만 늘어났다고 꼬집으며 민영화에 대한 '정부 정책'을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즉, 발전 분할이라는 정책의 결과로 인해 중복업무를 하는 인력이 증가된 것을 이야기했지, 전체 공기업의 비효율성을 따져 물은건 아니라는 이야기다.  

실제로 한국전력에서 하는 송전, 배전 업무와 발전회사의 발전 업무는 동일한 업무를 분리해서 하는 정도까지는 아니다. 회사의 분리로 인해 고위직이나 관리본부 등의 신설부서가 생기는 건 당연하다. 굳이 탓한다면 분할 정책을 탓할 일이지, 공기업의 비효율성을 따지고 들 문제는 아니다.

:
Posted by retriever
2008. 6. 13. 09:03

에버랜드 덤블링 웃음2008. 6. 13. 09:03

:
Posted by retriever
2008. 5. 26. 09:07

거짓말같은 진실 웃음2008. 5. 26. 09:07

1.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보다 평균적으로 9년 오래 산다.

2. 딥키스를 하면 입안에서는 4만개의 기생충과 250종류의 박테리아가 교환된다.

3. 재채기를 심하게 하면 늑골이 부러진다.
...그리고 정말 심하게 재채기를 하면 머리나 목 혈관이 파열되어 죽을 수가 있다.

4. 이소룡의 움직임이 너무 빨라 필름의 재생속도를 늦춰야 했다.

5. 사람은 눈을 뜨고 재채기를 할 수 없다.

6. 뇌는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때 보다 자고 있을 때 더 활발하게 움직인다.

7. marlboro의 최초 오너는 폐암으로 죽었다.

8. 세계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아기를 낳은 부모의 연령은 8세, 9세였다.
...(1910년 중국의 이야기)

9. 전화를 발명한 벨은 평생 그의 부인과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지 못했다.
...왜냐하면 두 사람 다 귀가 들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10. 미국에서 영어를 말하는 사람과 중국에서 영어를 하는 사람의 수를 비교해 보면,
...중국에서 영어를 하는 사람의 수가 더 많다.

11. 남성은 여성보다 작은 글자를 더 잘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여성은 남성보다 작은 소리를 더 잘 듣는다.

12. 사람은 자신의 호흡을 멈춰 자살을 할 수 없다.

13. 돼지는 하늘을 볼 수 없다.

14. 달팽이는 3일 동안 잠을 잘 수 있다.

15. 코끼리는 샴푸를 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다.

16. 맥도널드의 이익의 4할은 해피세트가 벌고 있다.

17. 인간은 평균적으로 매일 3회 자명종 시계를 멈추고 있다.

18. 달걀이 먼저인지 병아리가 먼저인지, 창세기에 의하면 “달걀이 먼저”라고 되어 있다.

19. 여성은 남성보다 눈을 깜박거리는 회수가 2배 많다.

20. 개가 쵸콜릿을 먹으면 죽는 경우가 있다. 심장과 신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21. 악어에게 물렸을 때 도망치는 방법. 악어의 눈알을 손가락으로 찔러버린다.

22. 성서에 나오지 않는 동물은 고양이.

23. 바퀴벌레는 머리가 없어도 10일 이상 살 수 있다.

24. 8할의 미국인들은 파란색을 좋아한다.

25. 손톱의 성장 속도는 엄지손가락이 가장 빠르다. 가장 느린 것은 중지.

26. 평균적인 4세의 아이는 매일 400번이상의 질문을 한다.

27. 달이 바로 위에 있을 때는 체중이 가벼워진다.

28. 사람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6번 화장실에 간다.

29. 인간이 평생 단 한 번도 머리를 자르지 않으면 머리의 길이는 10미터가 된다.

30.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가장 긴 지명은?
.....“Taumatawhakatangihangaoauauotameteaturipukakpikimaungahoronukupokaiwhenuakitanatahu.”
......(뉴질랜드에 있는 어느 언덕의 이름)

31. 이어폰을 1시간 이상하고 있으면, 귀안의 박테리아의 수는 700배가 된다.

32. 코카콜라는 원래 녹색이었다.

33.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름은 Muhammad.

34. 111,111,111 x 111,111,111 = 12,345,678,987,654,321

35. 모든 북극곰은 왼손잡이.

36. 평균적으로 인간은 죽음보다 거미를 무서워한다.

37. 전기의자는 치과의사에 의해 발명 되었다.
.....ㅡ 전기의자를 고안한 것은 치과의사(알프레드 사우스윅), 그것을 제작한 것은 에디슨사 직원인 해롤드 브라운.
.....에디슨 자신은 전기의자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38. 라이터는 성냥보다 먼저 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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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tri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