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 18. 00:04
NGpN (Next Generation power Network) 업무2005. 12. 18. 00:04
‘뉴 패러다임’ NGpN (Next Generation power Network)
NGN은 Next Generation Network를 일컫는 말로 ‘차세대 통신망’을 가리킵니다. 차세대의 통신망으로는 다양한 형태의 방향이 제시될 수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현재 NGN으로 불리는 차세대 통신망은 일반전화망, 비동기식전송방식(ATM), 프레임릴레이, 전용망, 무선통신망 등 모든 네트워크를 패킷 기반의 공통망으로 통합해, 개방적인 네트워크 솔루션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한 음성.데이터 통합망을 통칭하여 일컫습니다. 즉 우리가 쓰고 있는 전화나 인터넷, 그리고 방송이 하나로 결합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NGN을 기반으로, 이것을 전력통신에 적용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NGpN으로 ‘차세대 전력통신망’이라 합니다. NGpN은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력통신망의 특성상 보안성을 확보하는 문제에 있어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줄 것입니다.
먼저 차세대 통신망인 NGN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NGN이란
모든 네트워크가 하나로 융합되는 것이 NGN의 지향점입니다. 그동안의 통신망은 음성과 데이터가 별개의 망으로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전화는 전화망대로, 데이터는 데이터, 방송은 방송대로 각각 별개의 회선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차세대 통신망’은 이런 별개의 네트워크를 하나로 묶어 음성통화를 제공하는 교환기와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는 집선장비(DSLAM)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는 ‘게이트웨이’를 통해 단일망으로 구축하게 됩니다.
이런 기술의 시발점은 바로 VoIP, 즉 음성데이터통합 기술입니다. VoIP란 ‘Voice over Internet Packet’의 약자로 흔히 일컬어지는 ‘인터넷 전화’를 말합니다.
VoIP는 음성통화를 인터넷 회선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전화통화를 제공하는데, 이런 ‘인터넷+전화’의 개념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백본망까지 확장하게 된 것이 NGN의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통신요소들이 인터넷패킷신호를 통해 전달이 되게 됩니다.
NGN은 Next Generation Network를 일컫는 말로 ‘차세대 통신망’을 가리킵니다. 차세대의 통신망으로는 다양한 형태의 방향이 제시될 수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현재 NGN으로 불리는 차세대 통신망은 일반전화망, 비동기식전송방식(ATM), 프레임릴레이, 전용망, 무선통신망 등 모든 네트워크를 패킷 기반의 공통망으로 통합해, 개방적인 네트워크 솔루션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한 음성.데이터 통합망을 통칭하여 일컫습니다. 즉 우리가 쓰고 있는 전화나 인터넷, 그리고 방송이 하나로 결합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NGN을 기반으로, 이것을 전력통신에 적용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NGpN으로 ‘차세대 전력통신망’이라 합니다. NGpN은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력통신망의 특성상 보안성을 확보하는 문제에 있어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줄 것입니다.
먼저 차세대 통신망인 NGN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NGN이란
모든 네트워크가 하나로 융합되는 것이 NGN의 지향점입니다. 그동안의 통신망은 음성과 데이터가 별개의 망으로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전화는 전화망대로, 데이터는 데이터, 방송은 방송대로 각각 별개의 회선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차세대 통신망’은 이런 별개의 네트워크를 하나로 묶어 음성통화를 제공하는 교환기와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는 집선장비(DSLAM)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는 ‘게이트웨이’를 통해 단일망으로 구축하게 됩니다.
이런 기술의 시발점은 바로 VoIP, 즉 음성데이터통합 기술입니다. VoIP란 ‘Voice over Internet Packet’의 약자로 흔히 일컬어지는 ‘인터넷 전화’를 말합니다.
VoIP는 음성통화를 인터넷 회선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전화통화를 제공하는데, 이런 ‘인터넷+전화’의 개념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백본망까지 확장하게 된 것이 NGN의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통신요소들이 인터넷패킷신호를 통해 전달이 되게 됩니다.

<국내의 에드팍테크에서 개발한 백본용 음성데이타통합 미디어게이트웨이>
- 유무선 전화망과 IP망을 연결
<시스코의 IP기반 라우터 시스코 XR12000 & 시스코 7604>
- IP NGN으로 비디오,음성,데이터를 동시제공하는 트리플플레이 서비스가능
- 유무선 전화망과 IP망을 연결

<시스코의 IP기반 라우터 시스코 XR12000 & 시스코 7604>
- IP NGN으로 비디오,음성,데이터를 동시제공하는 트리플플레이 서비스가능
▶ NGN의 파급효과
케이블TV사업자들은 방송의 디지털화를 주창하고 있고 여타방송사업자들도은 인프라자원을 통해 통신을 접목해가는 중입니다.. 과거의 각기 독자적인 영역을 가지고 있었던 통신과 방송의 부분이 하나의 망으로 통합되는 것은 그다지 오랜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NGN의 등장은 바로 통신과 방송이라는 거대 시장이 하나로 통합됨을 의미합니다.
음성통화 부분에서는 음성통화량이 한계에 도달해가면서 음성통화를 대체할만한 수익원을 찾는 서비스업체들이 음성,데이터 통합으로 네트워크의 운용 비용을 절감하면서 새로운 부가서비스 수익원을 창출하는데 앞장서게 될 것입니다.
지난 100여년간 유지되어왔던 일반공중망(PSTN)도 데이터망으로의 전환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이미 KT는 세계최초로 PSTN망을 IP망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중에 있고 NGN의 구축까지 10년은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NGN 구축은 데이터 사용량 증가에 따른 파급효과로 광전송장비와 서버의 발달을 가져올 것입니다. 동영상 신호를 안정적으로 보기위해 백본망의 용량도 크게 증가하고, 광신호를 전기신호로 전환하지 않고 바로 처리하는 전광 스위치의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입니다. 서버 역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수용하고 트래픽 집중 예방을 위해 성능 개선이 필요합니다.
NGN의 장미빛 미래가 너무 기술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현재의 시장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과거 IDSN의 경우처럼 시장상황을 고려하지 않아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양방향 매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의 개발을 통해 시장의 수요도 함께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 NGpN
이러한 NGN의 개념을 사내의 전력통신망에 접목을 시킨 것이 바로 NGpN으로 ‘Next Generation Power Network’(차세대 전력통신망)입니다. 전력산업분야의 전력설비가 증가하고 자동화가 확산됨에 따라 NGN을 기업의 실정에 맞게 적용시켜 요구되는 통합망을 구축하는 개념입니다. 사내에서 이용중인 사내전화, 방송, 데이터를 모두 하나의 망으로 통합해 네트워크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송변전,배전,영업,통합OA 설비 등 기존 별개의 통신망형태를 통합서비스 형태로 운영하면서 ‘전력IT’화에 최적의 통합망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정보통신인프라와는 별도로 NGN의 개념에서 소개되었던 차세대 네트워크 대용량 라우터 및 IPv6 조기도입 등 다양한 장비확충과 기술도입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서비스 이용자들의 이해와 관심은 NGpN 실현을 앞당기는데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