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 23. 19:51
일광욕 즐기는 마이카 일상2007. 1. 23. 19:51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에서... 2007.1.28>
참으로 오랜 슬럼프다. 믿음의 2007년 1월은 안 좋은 일들로만 얼룩졌고, 아무것도 내 뜻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애지중지하던 새 차는 불행하게도 벌써 상처의 흔적이 생겼고, 허무는 과소비를 촉진한다는 입버릇처럼 핸드폰도 새로 바꾸었다.
2007년의 모토 '절약'은 산산조각이 난 한달로, 다시 원점에 섰다. 여기에서 다시 출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