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또.또... 이제 그만이다. 헛.
세상에 근심걱정은 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 잊으면서 다시 살아가기 마련이다. 순간의 격정은 아무것도 아니다. 돌이켜보면 나 자신이 아니었던 것처럼 어색하게 느껴지곤 한다. 하하하. 그 어느때보다 해피한 시간에 스스로의 시간을 망쳐버리고 싶진 않다.
내 자신 스스로가 마음에 들지 않을때는, 과감하게 칼을 빼어들자. 썩어가는 가지를 쳐내지 않는다면, 점점 더 큰일만을 만들어낸다. OK?
펠릭스 헤르난데즈가 야구에 대한 즐거움을 안겨주며, 올시즌 판타지리그는 개막 이틀만에 양리그에서 모두 1위가 되는 기염을 토했다. (나우누리 1/12, 사이영 1/18)... 과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