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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5. 1. 23:53

부릉부릉... 일상2006. 5. 1. 23:53

사용자 삽입 이미지

5월... 그리고 짧은 첫주의 시작이다.
 
요즘 걸핏하면 운동장을 뛰는데 대략 이틀에 한번 꼴이다. 아니나다를까 혼자 운동장을 뛰러 나왔는데, 친구를 만나는 사이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혼자 갔냐고 나오신다고--;
 
이런 모자(母子)의 일탈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를 일이지만, 어쨌든 오래갈수록 좋은 일이고, 그나마 오랜만에 해보는 아들 노릇이 아닌가 싶다. 물론 내 자신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기분 좋은 일이다.
 
정말 5분을 고민해도 결론이 나오지 않는 문제는, 30분을 고민해도 답이 없다. 뛰는 동안 계속 하나의 문제만을 가지고 고민을 했지만, 결론을 얻지 못했다. 덕분에 다른 날보다 뛸때 시간이 빨리가서 좋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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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