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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9. 24. 23:37

늙은 왕자, TITO 도서2006. 9. 24. 23:3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른들을 위한 동화랄까...
인터넷의 뒤적이다가 기분에 구매했다.
 
이런 류의 책들이 현대인들의 마음에 닿는 이유가,
과거에 대한 향수 같은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얼마전 서점에 가서,
베스트셀러 진열란에서 놀랐다.
글씨가 크고, 게다가 그림까지 곁들여진 책들이,
예전에 비해 너무 많이 늘었다...
 
현대인들은 책 읽을 시간이 더 필요하다.
 
여튼 '늙은 왕자'는 일상에 지친 무거운 마음의 사람들에게,
무더위 단비같은 책인 듯 싶다.
 
하지만 나에겐 그냥 그랬다.
:
Posted by retri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