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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015

  1. 2006.07.08 A's batters shining at Fenway... (HH2004)
  2. 2006.07.06 REBOOTING...
  3. 2006.07.06 판타지리그...(7.6)
  4. 2006.07.06 FANTASY STANDING...(7.6)
  5. 2006.07.04 FANTASY STANDING...(7.5)
2006. 7. 8. 23:05

A's batters shining at Fenway... (HH2004) 야구2006. 7. 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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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
Oakland batters escaped from long-time slump,
destroying Red Sox mound at Fenway park.
 
They grabbed 18 hits including 4 home runs and 12 runs.
In previous 4 games of May, A's totally got 15 runs.
Individually, Eric Chavez added 2 home runs, team's most,
to his personal chart.
Guillen also hit home run and grabbed 4 RBIs.
 
On the mound, Zito allowed 11 hits for 7 innings,
but his effective pitches could stop Red Sox runners to score.
only 2 runs he gave up for 7 innings,
getting his 3rd win and 6th QS for the season.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7. 6. 23:27

REBOOTING... 일상2006. 7. 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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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큼이나 무료한 기운이 감도는 녀석이다. 이녀석ㅎㅎ
 
먹이를 달라는 듯한 저 애절한 눈빛... 귀여워서 줄수밖에 없겠네.
 
오늘은 회사끝나고 친구를 만났다. 간단히 밥먹고 맥주한잔 했는데, 여러모로 그 녀석도 생각이 많을 것이다.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정말 사람이 미워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별 이야기하지 않았다. 괜히 친구가 아닌 것처럼, 나랑 어쩌면 너무 비슷하기만 하다.
 
회사에서 바쁜 일상에 치일때는 나만의 시간이 너무도 부족해서인지 하고 싶은 것도, 알고 싶은 것도 더없이 많았는데, 어째 시간이 좀 주어진다 싶으면 그런 생각들은 까마득히 뒷걸음질을 치고, 먹이를 달라고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는 저 녀석처럼 그저 무언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기를 기대한다. 허나,, 그럴지라도, 얼마전 그 초심의 마음으로 나를 보내, 남은 2006년의 과업(?)을 하나씩 챙겨가야겠다.
 
비가 오는 바람에 뛰지도 못했다. 이산화탄소가 꿈틀거리는 밤이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7. 6. 22:40

판타지리그...(7.6) 야구2006. 7. 6. 22:40

매일 하자니 이것도 일이다...--;
 
카를로스 기옌은 시즌초 드래프트 전체 28라운드 중에서 25라운드에서 우리팀에 픽업되었다. 그것은 부상이 염려되는 주전유격수로 드래프트된 바비 크로스비의 교체멤버로, 일종의 보험픽이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역전되었다. 기옌은 10홈런 12도루를 기록하며 내가 가장 선호하는 호타준족 스타일의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오늘도 도루 하나를 추가함으로써 팀 최고득점 경신에 톡톡히 일조를 하였다.
 
이틀연속 무홈런은 시즌 최초로, 전체적인 타선의 부진이 이어졌다. 단 4타점 4득점의 빈곤한 공격력을 선보였으며, 도루 2개가 그나마 위안이었고, 그것이 점수 상승의 원동력이었다. 129점으로 3.5점 상승하며 1위(135점)에 6점차로 접근했고, 시즌 가장 높은 점수로 130점에 육박했다.
 
아직 점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카테고리가 몇몇 있지만, 더불어 잘못하면 큰 폭의 점수하락도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던 투수카테고리도 생각보다 다른팀 투수진 역시 부진을 거듭하는 만큼, 투타 어느 카테고리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팀의 주축이 되고 있는 어슬레틱스 타자 4인방의 활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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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7. 6. 00:39

FANTASY STANDING...(7.6) 야구2006. 7. 6. 00:39

2점 하락. 하지만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상위권에서 점수폭이 크게 변동이 있었던 하루였다. 2위였던 김밥이 큰 점수로 하락하면서 4위로 내려앉았고, 4위였던 여수 지포스가 그 점수를 그대로 받으며 2위로 올라섰다.
 
5명의 선발투수가 출전했지만 1승을 올리는데 그쳤다. 투구내용은 좋았다는게 그나마 위안이 되는 점이다. 맞대결을 했던 대니 하렌과 저스틴 벌렌더는 둘모두 7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했으며, 각각 0볼넷 7삼진, 2볼넷 4삼진으로 방어율과 윕에 큰 보탬이 되었다. 에이스 제이슨 슈미트는 쿠어스에서 5이닝만 던지면서 1자책 2볼넷 3삼진을 기록했다. 82개만 던지고 강판된 이유는 아직 잘 모르겠다. 어빈 산타나는 8이닝동안 6실점했지만 승리를 챙겼다. 1볼넷을 내주면서 6삼진을 잡으면서, BB/K에 보탬을 주었다.
 
살로몬 토레스가 홀드를 올리긴 했지만 1.1이닝동안 2볼넷 2실점의 안 좋은 모습을 보인 점과 랜디 플로리스가 벤치에서 홀드를 올린 점이 아쉬운 점이다. 또한 타자들이 전체적으로 부진하면서 토탈베이스 카테고리에서 8점으로 하락했다. 콜 하멜스는 2이닝만을 던지고 비때문에 더 등판하지 못했다. 당분간 선발투수들의 등판이 없기 때문에 릴리버들의 호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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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7. 4. 22:52

FANTASY STANDING...(7.5) 야구2006. 7. 4. 22:52

0.5 point went down today. Now my score is 127.5 and third at the ranking. Team KIMBAB added 1.5 point, so went ahead of me to 2nd place. I was slided from second. But I am satisfied with today's status and standing.
 
Tomorrow, five starters will be scheduled to start for my team. Especially, Danny Haren and Justin Verlander will face each other for their teams and that would be my concern because I have totally 6 hitters on both teams, Oakland A's and Detroit Tigers. I took out Nick swisher and Dan Johnson, who have been slumped thesedays, from the roster. Two batters for each team will be starting against Haren and Verlander.
 
So, tomorrow I think I wouldn't expect good result and get second place back again. If batters will be good, pitchers will be terrible. It's two sides of coin. But in a view of long-term perspective, I root for my starting pitchers. Now I have a lot of points from the batting side, so there are some points I can get more from pitching side easily if my starting pitchers pitch well in their several appearances.
 
In a year of 2003, I was in the army, so I couldn't care about my fantasy team and last year was my first year in the company and I didn't have much interested in fantasy baseball. But, this year is different. Before the season, I set my goal as a first place and depite of bad start early in the season, my team has been rebounded rapidly. I can see the possibility.
 
Last thing, tomorrow will be important day for Cole Hamels, last-spot starter for my team and rookie for Philadelphia Phillies. First time when he was called up to big-league, he was considered as a strong candidate for the rookie of the year. But after some good pitching in his first two or three outings, he has been struggling. I picked him up from FA using my waiver priority right with my friend's recommand, but he gave me big disappintment until now. He will get last two chances to be reevaluated. Tomorrow will be first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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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