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

« 2025/2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2006. 6. 8. 01:31

판타지 중간순위... 야구2006. 6. 8. 01:31

10일만에 124점으로 다시 2위 도약...

타선에서는 채이스 어틀리가 최고의 2루수로 활약해주고 있고, 조 마우어는 .360대의 고타율로 팀 타율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닉 스위셔와 데이브 로버츠의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타선의 공백에 대한 우려가 있다.

투수진에서는 제이슨 슈미트가 완벽한 에이스로서의 부활을 하면서 선발진을 이끌고 있고, 리치하든이 복귀함으로써 투수진에 힘이 생겼다. 대니하렌, 저스틴벌렌더, 데이비드부쉬, 폴 하멜스의 선발진이 어느정도 해주느냐에 따라 성적의 관건이 달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6. 7. 20:39

10번 도전에 한번 성공하기 일상2006. 6. 7. 20:39

사용자 삽입 이미지

때론 10번 도전에서 제발 한번만 성공하기를 바라면서 하는 일도 있다. 그것도 사실 세상의 수많은 확률낮은 게임들에 비교해보면 얼마나 높은 확률을 기대하면서 도전하는 것인가... 고로 열번에 한번이면 충분하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
 
내가 자격을 갖지 못해 임할 기회를 갖지 못한다면, 일단 한발 물러서 기회를 갖을때까지 절차탁마하면 된다. 하지만 뛰고 있을때 혼자서 지쳐 포기할 필요는 없다. 비록 꼴등을 해서 모두의 비웃음을 산다고 해도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 훗날 자신의 모습이 가장 떳떳하게 기억되는 길이라 믿는다... 너무 거창한가 ㅎㅎ
 
지난 시간들의 좋은 기억들만을 더듬어 뇌리에 담아두고, 나쁜 시간들은 전혀 없었던 시간들처럼 흘려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바쁜 일상 속에 육체적으로 이래저래 피곤한 하루를 보냈지만, 그냥 마음가는대로 움직이고, 좋은 생각들이 머리속에 가득해서 참 기분이 좋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찍 퇴근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원래 제목이 책의 모든 내용을 말해주는 책들은 읽지 않았지만,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되새기지 않으면 무용하다는 생각과 혹시나 지나치기 쉬웠던 소중한 글귀들이 숨어있을까 싶어 기분에 구매를 한 책이다. 한편으로 마음편하게 읽을 수 있는 장점도 있을것이라는 생각에..
 
그냥 마음 편하게 읽었다. 내용은 예상했던 대로였고,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을 굳이 뽑으라고 한다면, 잘 버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행여나 쓰일지 몰라 간직하고 있는 많은 것들 중에 정작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들은 얼마나 되는지... 머리속에 많은 쓸데없는 고민들을 담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는 아닐지.
 
이 책의 저자는 책의 전반부에 자신의 실제 사례를 인용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실제 자신이 성공적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어 보였다. 사회생활을 얼마 하지 않아, 편협된 시각일 수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나름대로 성공했다고 여겨지는 지위에 오른 사람들의 연설이나 책을 듣거나 읽게 되면, 하나같이 자만스러울 정도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과거 및 업적을 다른 사람들 앞에 내놓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 듣고 읽는 사람 입장에서 다소 거부감이 들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런 자신감이 그들의 삶에 가속기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
Posted by retriever
2006. 6. 6. 21:08

꿀맛 휴일... 일상2006. 6. 6. 21:08

사용자 삽입 이미지

휴일은 원래 좋은 것이지만, 이번 오늘은 꿀맛같은 하루였다. 지난 한주동안 바쁘게 보냈었고, 새로이 출근한 어제도 나름 피곤하고 바쁘게 보냈었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손을 놓고 있던 하이히트도 다시 시작을 했다. 내일도 바쁜 일과가 나를 기다리고 있지만, 각개격파해야겠다.
 
행여 사람들이 주말이나 휴일이 되면 밖에 나가지 않느냐는 질문을 하곤 해서 주말이면 으레 밖에서 보내야 한다는 강박이 있을 수 있지만, 원래도 여행을 떠나면 도착하자마자 집으으로 돌아오고 싶어하는 '홈보이'였지만 지금도 여전한 것 같다. 물론 집에서 쉬는 것 이상으로 가치가 있는 일이 나를 기다린다면야, 앞뒤 가리지 않고 기꺼이 집을 나서겠지만, 그저 외출을 위한 외출이 필요할까 싶다..
 
우연히 월드컵 설문조사에서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하지 못할 것이라는 응답이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80%에 이른다는 기사를 봤다. 근데 더 놀라운 것은 불과 며칠 전만 해도 16강 진출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이 오히려 80%였다는 것이다. 가나와의 평가전 결과가 설문조사 결과를 180도 바꾸어 놓은 셈이다. 스포츠는 상대적이라 상대에 따라서 경기내용이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고, 며칠전에 잘하던 팀이 갑자기 실력이 급격히 저하될 리도 없는데, 설문조사라는 게 참 재미있다.. --;
 
어찌되었든 그동안 막연히 가지고 있던 1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이 실제 본선진출국인 가나전 계기로 꽤나 큰 타격을 받은 모양이다. 축구 하는 것을 굉장히 즐기고, 군대에서 '축구광'으로 불리기까지 했던 나인데, 한국 축구에 대한 애정은 좀처럼 생겨나지 않는 것인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아무쪼록 멋진 경기를 통해서 기대하는 많은 사람들이 '열광'할 수 있기를...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6. 6. 16:54

Harden got another loss... (HH2004) 야구2006. 6. 6. 16:54

사용자 삽입 이미지

Rich Harden(Athletics) Vs Jerrod Washburn(Mariners)
 
Harden pitched 7 innings, allowing 4 runs. Entering 7th inning, Harden was brilliant, giving up only 1 run and 1 hit when he pitched 6 innings. But in top of 7th inning, he struggled again and his ERA returned to 6.x level.
 
His ERA for the season is 6.51 now. So if he struggles two or three more games, he could be replaced by Jeremy Bonderman or Oliver Perez, who are doing good job in the bullpen.
 
But he is high-expected player in the club, so club and manager don't want his out from the rotation. Manager said.
 
"He is our future. We think he will be top pitcher in the league soon. Before this season, we thought it would be this year because he have enough potentials and upsides. We have some time to wait his rebound."
 
 Athletics batters hit only 4 hits. Team was defeated by 5-1 against Mariners. Athletics' status for April is 15-9 and at first place in the division.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