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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이지만 이제서야 봤다. 재미있고 또 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빌리 크리스탈, 극중 해리의 대사가 인상적이었고, 극중 주인공들의 감정을 몇퍼센트나 이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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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triever
2007. 5. 31. 00:00

[공연] 점프(JUMP) 영화2007. 5. 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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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기 쉽지 않은 정말 훌륭한 공연을 보았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색다르고 신선한 공연이었다. 지금까지 이런 공연을 보지 못한 것 한편으로는 아쉽지만, 이제서라도 접하게 되어 너무 다행이다. 공연을 보면서 무척 기분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연 배우들도 너무 잘 어울리고 마음에 들었다. 비록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분들이었지만.. 그래도 연극을 보던 언제나의 기분처럼 다들 한번씩은 안면이 있는 것처럼, 친근감이 가고 어색하지 않았다. 공연배우 중에서도 아버지 역할을 맡은 분과 어머니 역할을 맡은 분은 더욱 정감이 갔다.
 
어머니 역을 맡은 분은 전 체조선수 출신이라고 하는 김지은 씨였다. 공연을 보면서 덤블링이 놀라워 마치 체조경기를 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역시나 한분은 끼어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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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triever
2007. 5. 25. 23:57

로맨틱 홀리데이, 쥬드로, 카메론 디아즈 영화2007. 5. 2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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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소재의 영화. 케이트 윈슬렛을 보니, 세월 참 많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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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triever
2007. 5. 25. 23:56

거룩한 계보, 정재영, 정준호 영화2007. 5. 2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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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재미있다고 해서 우연히 보게 된 영화.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것이 이해는 가지만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영화였다.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도 그렇고, 정재영 정준호라는 배우들도 그렇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화 초반부의 재미있고, 코믹스러운 부분들을 잘 살려내지 못하고, 후반부로 갈수록 다소 지루하고 어설프게 진지한 상황을 연출해내고 있다는 점이다.
 
'아는 여자' '실미도' 등에서 익숙하게 접한 배우지만, 항상 잘 알려진 배우같지 않은, 주연을 맡아도 언제나 조연같은 배우 정재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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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triever
2007. 5. 20. 23:51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영화2007. 5. 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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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웃음은 있었다. 좋은 작품이라는 평이 있어서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일까 아니면 관람 후 시간이 많이 지나버린 탓일까. 지나간 기억으로는 큰 웃음과 감동이 있었던 것 같지는 않다. 일진이 안 좋아서인지, 차도 많이 막혔고, 늦어서 예약좌석에도 앉지 못해 시작부터 좋지 못했었다. 다만 연극이나 뮤지컬 특유의 즉흥적인 대사, 연기.. 현실감 등이 있어서 웃을 수 있었다. 어떻게 또 생각해보면, 관람 당시에는 꽤 많이 웃었던 것 같기도 하다..본지 1주일만에 이래도 되는거여--;
 
기회가 있을때 더 많은 공연을 이것저것 둘러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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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tri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