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 17. 23:56
모이세스 알루,,, PLAY For 도미니카? 야구2005. 12. 17. 23:56
모이세스 알루가 내년 WBC 에 도미니카공화국 대표로 출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버지 펠리페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태어난 반면, 모이세스는 마이애미에서 태어났는데 이중국적이기 때문에 도미니카공화국 대표로 출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도미니카공화국의 외야라인은 블라디미르 게레로와 매니 라미레즈가 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한자리로 호세 기옌 정도가 거론되고 있는데요.. 경험이 풍부하고 정교함이 있는 알루가 합류한다면 그렇지 않아도 상대하기 힘든 타선인데 상대투수들이 좀더 괴로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MLB.com에 올라온 'Alou pumped for WBC'제목의 기사입니다.
감독 펠리페 알루는 그의 아들인 자이언츠의 우익수 모이세스 알루가 내년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도미니카공화국을 위해 뛰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펠리페 알루는 “그와 이야기해보았고, 그는 지금 토너먼트 준비를 외해 산토 도밍고의 집 근처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모이세스 알루는 39살로 마이애미에서 태어났지만, 두 나라의 국적을 모두 가지고 있다. “나는 도미니컨이다.” 알루는 말한다.
자이언츠에서는 현재 배리본즈가 미국대표로, 페드로 펠리즈가 도미니카 공화국을 위해, 에드가르도 알폰조와 오마르 비즈켈이 베네주엘라 대표로 WBC에 참여하기로 되어 있다. 하지만 그 수는 토너먼트 시간이 다가올수록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마감시간은 1월 17일이고, 펠리페 알루는 아직 충분히 시간이 남아있다고 느끼고 있다.
알루는 말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의 팬들과 관계자들, 그리고 정부 특히 선수들은 많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제 야구도 축구처럼 월드 토너먼트를 갖을때가 왔다.”
“얼마나 자주 WBC가 열릴지는 모르겠지만 큰 의미가 있는 대회이다. 내가 읽고 또 선수들로부터 들은 바에 의하면, 그것은 의미있는 것이며 우리가 무슨 권한으로 그들이 조국을 위해서 뛸 수 있는 권한을 박탈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대회의 성공을 위해서, WBC 출전선수들 없이 스프링 트레이닝을 치르는 것에 대해서 융통성을 가져야만 한다.”
펠리페 알루는 WBC에 참가하는 자이언츠 선수들은 스프링 트레이닝에 더 빨리 참여하거나 3월 대회가 시작되기 이전에 연습시간을 오래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선수들이 조국의 유니폼을 입게 되는 순간,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시합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알루는 강조한다.
알루는 말한다. “매우 치열한 경쟁이 될 것이다. 굉장한 선수들이 경기에 참여하고 조금도 아쉬움이 없을 것이다.”
1라운드는 4개의 지역에서 치러진다. B조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홈구장인 채스 필드와 자이언츠의 스프링트레이닝홈인 스코츠데일에서 3월 7일에서 10일까지 경기를 치른다.
일본, 한국, 중국, 대만이 속한 A조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경기를 치르고, 푸에르토리코, 쿠바, 파나마, 네덜란드로 구성된 C조는 3월 7일부터 10일까지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 위치한 히람 비손 스타디움에서 예선전이 열린다.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주엘라, 호주, 이탈리아로 구성된 D조는 3월 7일부터 10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란도의 디즈니월드 야구경기장에서 경기를 한다.
각조에서 상위 2팀은 2라운드로 진출을 하고, 2라운드는 3월 12일부터 16까지 푸에르토리코의 히람 비손 스타디움과 애너하임의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준결승과 결승전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샌디에이고의 펩코 파크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푸에르토리코와 미국에서 열리는 게임에 대해서 티켓이 판매중에 있으며 정보를 더 알고 싶으면 홈페이지 www.worldbaseballclassic.com 에 방문하면 된다.
자이언츠의 오프시즌 유망주 소식이 붙어있네요..
오프시즌 정황 : 투수유망주 머킨 발데즈의 2005 시즌은 팔꿈치 염증 때문에 짧게 끝이 났었다. 그는 경기중에 MRI테스트 결과를 들고 자이언츠 클럽하우스로 걸어들어와 뉴스거리를 만들었었다.
그것이 발데즈가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문의 진원지였지만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판명이 되었다.
발데즈는 지난시즌 더블A 코너티컷에서 19번의 선발을 포함한 24번의 등판에서 5승 6패, 방어율 3.53을 기록했다.
“그는 지금 산토도밍고에 있는 도미니컨 아카데미에서 잘 던지고 있는 중이다.” 자이언츠 트레이너인 스탄 콘테를 말한다. 더불어 샌프란시스코 구단산하에서 뛰고 있는 포수인 그의 아들 닉 콘테 역시 그곳에서 뛰고 있고, 발데즈와 배터리를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터의 향상 : 신인 릴리버인 스캇 문터는 콘테에 의하면 9월 2일에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로 그의 고향인 캔자스주의 위치타에서 재활을 잘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6,7주를 애리조나에서 보냈고, 순조로운 회복을 하고 있다. 내년 스프링트레이닝까지는 준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프랜센의 사인회 : 애리조나 풀리그를 막 마친 자이언츠의 마이너리그 스타 케빈 프랜센이 12월 16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Valley Fair Giants Dugout Store에서 사인회를 갖게 된다.
프랜센은 유격수 앤서니 콘트레라스와 함께 2005년 산호세 자이언츠의 공동 MVP를 수상했다. 그들은 Little Giants가 캘리포니아 리그 우승을 하는데 기여했다.
MLB.com에 올라온 'Alou pumped for WBC'제목의 기사입니다.
감독 펠리페 알루는 그의 아들인 자이언츠의 우익수 모이세스 알루가 내년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도미니카공화국을 위해 뛰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펠리페 알루는 “그와 이야기해보았고, 그는 지금 토너먼트 준비를 외해 산토 도밍고의 집 근처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모이세스 알루는 39살로 마이애미에서 태어났지만, 두 나라의 국적을 모두 가지고 있다. “나는 도미니컨이다.” 알루는 말한다.
자이언츠에서는 현재 배리본즈가 미국대표로, 페드로 펠리즈가 도미니카 공화국을 위해, 에드가르도 알폰조와 오마르 비즈켈이 베네주엘라 대표로 WBC에 참여하기로 되어 있다. 하지만 그 수는 토너먼트 시간이 다가올수록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마감시간은 1월 17일이고, 펠리페 알루는 아직 충분히 시간이 남아있다고 느끼고 있다.
알루는 말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의 팬들과 관계자들, 그리고 정부 특히 선수들은 많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제 야구도 축구처럼 월드 토너먼트를 갖을때가 왔다.”
“얼마나 자주 WBC가 열릴지는 모르겠지만 큰 의미가 있는 대회이다. 내가 읽고 또 선수들로부터 들은 바에 의하면, 그것은 의미있는 것이며 우리가 무슨 권한으로 그들이 조국을 위해서 뛸 수 있는 권한을 박탈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대회의 성공을 위해서, WBC 출전선수들 없이 스프링 트레이닝을 치르는 것에 대해서 융통성을 가져야만 한다.”
펠리페 알루는 WBC에 참가하는 자이언츠 선수들은 스프링 트레이닝에 더 빨리 참여하거나 3월 대회가 시작되기 이전에 연습시간을 오래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선수들이 조국의 유니폼을 입게 되는 순간,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시합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알루는 강조한다.
알루는 말한다. “매우 치열한 경쟁이 될 것이다. 굉장한 선수들이 경기에 참여하고 조금도 아쉬움이 없을 것이다.”
1라운드는 4개의 지역에서 치러진다. B조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홈구장인 채스 필드와 자이언츠의 스프링트레이닝홈인 스코츠데일에서 3월 7일에서 10일까지 경기를 치른다.
일본, 한국, 중국, 대만이 속한 A조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경기를 치르고, 푸에르토리코, 쿠바, 파나마, 네덜란드로 구성된 C조는 3월 7일부터 10일까지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 위치한 히람 비손 스타디움에서 예선전이 열린다.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주엘라, 호주, 이탈리아로 구성된 D조는 3월 7일부터 10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란도의 디즈니월드 야구경기장에서 경기를 한다.
각조에서 상위 2팀은 2라운드로 진출을 하고, 2라운드는 3월 12일부터 16까지 푸에르토리코의 히람 비손 스타디움과 애너하임의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준결승과 결승전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샌디에이고의 펩코 파크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푸에르토리코와 미국에서 열리는 게임에 대해서 티켓이 판매중에 있으며 정보를 더 알고 싶으면 홈페이지 www.worldbaseballclassic.com 에 방문하면 된다.
자이언츠의 오프시즌 유망주 소식이 붙어있네요..
오프시즌 정황 : 투수유망주 머킨 발데즈의 2005 시즌은 팔꿈치 염증 때문에 짧게 끝이 났었다. 그는 경기중에 MRI테스트 결과를 들고 자이언츠 클럽하우스로 걸어들어와 뉴스거리를 만들었었다.
그것이 발데즈가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문의 진원지였지만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판명이 되었다.
발데즈는 지난시즌 더블A 코너티컷에서 19번의 선발을 포함한 24번의 등판에서 5승 6패, 방어율 3.53을 기록했다.
“그는 지금 산토도밍고에 있는 도미니컨 아카데미에서 잘 던지고 있는 중이다.” 자이언츠 트레이너인 스탄 콘테를 말한다. 더불어 샌프란시스코 구단산하에서 뛰고 있는 포수인 그의 아들 닉 콘테 역시 그곳에서 뛰고 있고, 발데즈와 배터리를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터의 향상 : 신인 릴리버인 스캇 문터는 콘테에 의하면 9월 2일에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로 그의 고향인 캔자스주의 위치타에서 재활을 잘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6,7주를 애리조나에서 보냈고, 순조로운 회복을 하고 있다. 내년 스프링트레이닝까지는 준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프랜센의 사인회 : 애리조나 풀리그를 막 마친 자이언츠의 마이너리그 스타 케빈 프랜센이 12월 16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Valley Fair Giants Dugout Store에서 사인회를 갖게 된다.
프랜센은 유격수 앤서니 콘트레라스와 함께 2005년 산호세 자이언츠의 공동 MVP를 수상했다. 그들은 Little Giants가 캘리포니아 리그 우승을 하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