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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5. 8. 22:04

졸린 하루... 일상2006. 5. 8. 22:04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밤에 잠을 설쳤다. 일찍 잔다고 누웠는데 중간에 여러번 잠에서 깨어났고, 다시 잠이 들려고 하는 필사적인 노력은 새벽 4시에 그 한계에 도달했다. 결국 4시부터 다시 자는 것을 포기하고 그대로 출근길에 나섰다.
 
그리곤 하루종일 졸렸다--;
 
참 계획한대로 하루를 보내기가 쉽지 않다. 오늘도 그냥 하루가 흐르고 말았다. 주인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흐르려 하는 마음을 간신히 붙잡고,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해보지만... 이미 어지간히 나에게 타격을 입힌 후에 비로소 성질을 죽이곤 한다--; 뭐, 어쨌든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그래도 할 일은 해야지... 5일동안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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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