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

« 2025/2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2006. 7. 19. 23:13

제통... 일상2006. 7. 19. 23:1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랜만에 뛰니 다리가 무거웠다.
밥을 많이 먹어 배가 무거운건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이 가끔 태풍과 장마로 재해를 부르듯이,
나 또한 통제력을 상실할 때가 있다.
 
지나보면 아무렇지도 않은듯 너무도 고요하지만,
또 어느날 그런 날이 찾아오게 될 것이다.
준비를 한다고 해도,
또다시 예방한다고 수선을 피울날이 올테고...
 
자연에게 기도를 올리듯이,
가끔 내 자신에게도 부탁을 해본다...
통제에 잘 따르라고 --;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