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4. 10:38
웰컴투 동막골, 정재영, 강혜정 영화2007. 7. 4. 10:38
2005년에 본 영화. 아마 회사 같은과 직원들하고 가서 본 영화로 기억된다. 재미있게 본 기억도 나고... 일요일에 케이블 방송에서 해 주길래 처음 장면을 다시 보았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영화 곳곳에서 흐르는 '엉뚱함'이 한층 영화의 매력을 돋구어 주었던 작품.
강원도에 이 영화의 '세트장'이 아주 좋게 관광 명소화되어 있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한번 꼭 찾아가 보리라 마음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