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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라는 듯이 회사에서 시간에 쫓긴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해야할 일이 산더미가 된 것 같다. 답답하고 화가 나지만, 예정이나 된 것처럼 갑자기 닥치는 일들이 마냥 싫지만도 않다.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가 참 많이 된다.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라는 사람도 참 말릴 수 없는 녀석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참 한가한 녀석이다. 그러면서도 한발씩 움직이기조차 어렵다.
왜 이세상 사람들이 하는 생각은 딱 두 종류라는 생각을 하게 된 걸까... 그것이 나를 어렵고 답답하게 하는데도.
내일은 출근하는 길이 답답하겠는걸... 생각으로도 일을 다 끝내지 못하겠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