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득문...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11. 3. 01:16

정성스럽지 않으면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한다  - 장자 -
 
왜 나는 문득 전화기를 집어들었을까...
모를 일이다.
사람들을 만나면서도, 사람에 굶주려 있다고 한다면 너무 엉뚱한 이야기일까
 
어찌되었든,
요즘 새롭게 준비하는 것이 있다.
마음 한켠으로 내 미래와 꿈을 위해 무언가 새로운 환경이 필요하다는,
오랜 의식이 드디어 구체적인 실체를 드러낸 것이고,
일단 그 대상을 확인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물론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또 쉽지 않은 일도 없다.
 
또다른 기회가 오길...
그날까지 쉬지 않고, Keep the ball roll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