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국결!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11. 29. 00:23

드디어 질렀다...
오랜 방황 끝 나의 선택, 피츠버그로.
 
브라이언 자일스, 제이슨 켄달, 크리스 벤슨 3인방이 활약할 시절부터,
관심을 가졌던,,
로베르토 클레멘테의 팀이기도 한...
 
기대된다!
 
하지만 여전히 하이히트는 피말리는 레이스를 펼치며,
마지막 6경기를 남기고 1위에 1게임차로 뒤져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이렇게 어려움을 겪은 건,
처음이지 싶은데,
결과야 어쨌든 가는데까지 가보자.